2016년 큰 사랑을 받고 종영한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신인배우의 멋진 열연속에 128부작이라는 긴여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최고시청률 16.4% 라는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반가운 얼굴들을 볼수 있었던 드라마, 종영후에도 여전히 끝나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내마음의 꽃비를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의 배경은 6.25가 한창 진행중인 격전의 한국! 전쟁이란 큰 흐름속에 어쩔수 없는 한 여인과 그의 자식이 겪는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등장인물에 딱하니 보였던 굉장히 아름다우신 배우가 눈에 띄더군요. 

알고보니 아이돌 가수 베스티의 해령이라고 하네요. ㅎㅎ 아마도 어머님들은 보시면서 이쁜연기자라고 생각하셨을거 같아요 그리고 신인여배우 정이연씨도 참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안정된 연기와 훤칠한 외모와 키가 인상적이셨던 이창욱 배우님~ 요즘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하시면서 빛나는 활동중이시네요 ~ㅎㅎ

배우 진구를 닮은 웃을때 미소가 참 아름다우신 박선호 역활에 지은성 배우 참 맑고 바르게 생기신 느낌이 좋네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얼굴 임채원도 서연희 역으로 출연하셨더라구요. 정말 나이 안드시는 엄청난 동안이신거 같아요. 남편분이 개그맨출신 배우 최승경이라 결혼 스토리가 참 인상이 깊었었는데 말이죠. 현재는 연기자를 하고 계시고 드라마에서 참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계시죠

그리고 정말 정말 반가웠던 세친구의 홍일점 안연홍씨도 써니 홍 역으로 출연하셨더라구요. 정말 아름다우신.... 어떻게 관리를 하면 나이를 안먹는걸까요 ㅎㅎ

그리고 큰 비중은 아니지만 망치역에 장지건님, 영화 흥행은 좀 그랬지만 친구2에서 정말 건달이 섭외된줄 ㅎㅎ 어리숙하지만 착한 건달연기를 참 맛깔나게 잘해주셨죠~ 각종 영화에서 알게 모르게 많이 나오시는 분중 한분! 

종영된지 1년이 되어도 아직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를 정리해봤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하지만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