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효능 부작용과 주의사항 먹는법 체크

Posted by hisapa
2017. 8. 4. 13:07 카테고리 없음




현호색은 한방에서 사용하는 약재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전지역에 분포하며 모양이 이뻐서 관상용으로도 기르는 식물입니다. 

약재로 쓰이는 효능은 어떤것이 있으며 부작용과 섭취시 주의사항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호색은 지름이 1cm 줄기는 20cm 정도로 자라는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현호색이 보이는 

중요성분으로는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확인된것만 10여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현호색의 대표적인 약리 효능으로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는 점인데요. 진통과 진정 작용을 보여줍니다. 

진통작용은 아편의 1/100 수준으로 뚜렷한 진통작용을 보여주지만 특유의 독성이 있어서 가루나 알콜 추출된 현호색으로 먹어야해요.





진정작용은 현호색의 테트라히드로팔마틴 성분이 최면작용을 보이지만 쉽게 깨어나고 수면시간을 연장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위장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보여주는데 위궤양의 뚜렷한 억제작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도 함께 하는데 피속에 묵힌 어혈을 풀어 고혈압에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생리통,생리불순으로 고생하는 여성이나 출산후 어지럼증의 증상을 보이는 여성이 있다면 현호색이 좋은 답이 될수 있는데

혈액순환과 묵힌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어지럼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각종타박상의 통증과 복통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된다고 해요.

예로 민간요법으로도 사용되는데 현호색의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

하루 3번 빈속으로 먹으면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플때, 하복부가 차거나 생리통이 심할때 이런 방식으로 활용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현호색은 뚜렷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유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특정량을 너어가게 되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점,

다행히도 시중에 약재나 처방시 사용시에는 독성을 제거하거나 문제가 없이 처방이 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하지만 특정개인이 무작정 몸에 좋다고 드시거나 약탕으로 드시는건 

무조건적으로 피해야겠습니다. 독성외에도 임산부가 절대 피해야할 약재중 하나이며 가진 성질이 따뜻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과 맥이 강한 사람에게도 처방을 피하는 약재기도 합니다.~

개인의 성향으로 드시는건 절대 피해야하며 전문의의 처방으로 드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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