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얼굴로 화재가 된 원유철 평택 국회의원은 원균 후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의 모습을 토대로 그리는 인물화라고는 하지만 정말 그대로 가져와서 붙여도 똑같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닮은 모습인데요. 예전에는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할정도로 정치적 입지가 높은 인물입니다. 

프로필을 보다보니 정말 놀랬던 부분은 조상이신 원균과의 연도차이여서 입니다. 무려 400년의 차이입니다. 초상화와 원유철 의원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새삼 유전자의 위대함에 존경심이 샘솟게 된답니다. 너무 닮았어요 ㅎㅎ

너무 당연한 소리만 했나요? 다시 깜짝 놀란 부분은 원유철 평택 국회의원의 연세였는데요. 1962년생으로 현제 56세라고 합니다. 저는 초선의원 정도로만 봤거든요. 엄청난 동안이신것 같아요. 얼굴에 뭔가 젊은 느낌이 있어서였을까요 ㅎㅎ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거치기도 했고 현재 무려 현역 4선의원이라고 합니다. 나이대에 비해 동안이신데 그나이대에 4선이라는게 너무 놀랬네요. 프로필을 보니 88년 고려대 졸업후 LG화학입사후 91년도에 최연소 경기도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셨더라구요.

확인된 프로필에서는 공군 상병 소집해제라고 하네요. 군대에서 상병 소집해제는 어떤부분인지 저도 생소하네요. 김영삼계에서 대선후 탈당 이인제 계열의 국민신당으로, 김대중과 합당하며 국민회의로 후에 한나라당 입당, 비박계 친이계 성향을 띄시다가 2015년경 친박계 인물로 돌아섭니다. 기자간담회에서 신박이라 불러달라는 인터뷰가 대표적이죠

정말 똑같이 생기신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정치야 알다가도 모르는것이고 , 생물이라 불릴만큼 어려운것이라 뭐라 멘트하긴 어렵지만 동안이셔서 놀랬고, 벌써 4선의원이라는 점! 그리고 400년을 뛰어넘는 조상님과 같은 외모에 또 한번 놀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