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이탈리아 남편 박철 이혼 후 결별

간통죄가 폐지가 되었지만 한때 국내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혼소식이 있었죠. 바로 옥소리 박철 이혼소식이였습니다. 둘의 깨끗한 합의 이혼이 아니라 간통죄 소송으로 큰 고사를 치룬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이혼소송에 대상자였던 이탈리아인 쉐프 요리사와 재혼과 함께 대만에서 신혼집을 차린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최근에 이별하게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1968년생의 옥소리는 현재 나이 50살로 최근에는 재기를 꿈꾸며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미녀 연기자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방송에서 박철과 이혼후에 남편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쉐프 남편의 근황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국내에서 지명수배가 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인데요. 바로 2007년 간통사건 재판당시에 해외출국상태여서 현재까지도 기소중지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국내 입국시 바로 출석에 응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한번 오래전 이혼재판이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1995년 하이틴스타의 미남 연기자 박철과 결혼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잉꼬부부로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결혼후 15kg이나 증가하며 이전의 인기도 떨어지게 되고 내리막을 걷게 되는데요. 당시 팝페라 가수 a씨와 이탈리아 쉐프 두명과 간통혐의로 이혼재판을 소송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팝페라 가수 a씨와의 간통혐의는 인정했으나 이탈리아 쉐프와의 간통혐의는 부인했지만 소송 종료후 이탈리아 쉐프와 대만으로 건너가 신혼살림을 차린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이탈리아 쉐프와 2명의 자녀를 출산후 잘 지내는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이태리 쉐프가 다른여자와 결혼하며 자녀 소송중에 있다고 합니다. 

결혼생활은 참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미모와 화려한 연예인이라는 직업때문에 사생활이 더 쉽게 노출되기에 맘고생이 심할것 같아요. 박철과 첫번째 이혼후 이탈리아 쉐프와도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결혼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혼이 아니라 결별이라며 전남편은 주장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와중에 양육권으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생활이 부각되어 있는상태라 복귀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