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관심깊게 보는 서민갑부, 7월 20일 방송된 135회 방송에서는 인사동 수제 도장 서민갑부 정운식사장이 소개되었는데요. 그가 근무하는 가게는 새김소리라는 관훈동에 위치한 도장가게로 100% 주문자에 맞춘 수제가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불과 1.8cm 밖에 안되는 도장 하나로 연매출이 무려 ! 10억원 ㄷㄷㄷ  대박의 비밀은 맞춤형 도장 제조가 비법이라고 말하는 그의 가게는 새김소리로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3 1층 ( 관훈동 196-6 ) 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가게번호는 02-737-7809

홈페이지 주소는 saegimsori.com 이며 도장의 가격은 제품마다 다른데 개성있는 무늬와 수제라고 믿기 힘들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최저 3만원에서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도장까지, 도장보면서 이쁘단 생각이 드니 방송에 나온 매출이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ㅎㅎ

다른 다큐방송에서 도장집이 요즘은 오히려 없어지는 추세라고 해요. 예전에는 정운식 사장처럼 직접 일일이 파야지만 만들수 있어서 기술직이였지만 요즘은 기계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수 있어서 너무 많은 도장집이 생겼다고 해요. 하지만 도장을 잘 않쓰고 너무 많은 집들이 생겨서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나왔던 그집은 오히려 가게가 없어서 최근에는 매출이 오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이 사장님은 기계를 쓰는게 아니라 직접 하나 하나 만들어내시기 때문에 매일매일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도장 옆면에도 그때마다 다른 모양과 글귀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도장을 받을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죠 

주문자의 취향에 맞춘 도장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는데요. 평균 작업시간은 5분, 가격은 평균 3만원돈으로 주문이 끊이지 않으니 서민갑부가 될만한 분인거 같아요. 그림과 글귀가 그가 만드는 도장의 특징!

요즘에는 다시 도장을 의미있는 기념일에 선물로도 많이 하는 추세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10억도 충분히 가능하실거 같아요. 매일 직접 만들수 밖에 없어서 스페셜 에디션인거 같아요. 도장이라는 문화가 외국에서는 잘 없어서 고객의 대부분이 외국인이라고 해요. 외국인이 봐도 도장이 어뻐보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