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순 나이 무려 70살 남편 김동인 직업과 집안

Posted by hisapa
2017. 10. 10. 12:56 카테고리 없음

서권순 나이 무려 70살 남편 김동인 직업과 집안

거의 대부분의 드라마에 악역으로, 시어머니 역할로 많이 나오시는 미모의 중년 여배우 서권순씨 입니다. ~ 최근엔 이름없는 여자 드라마에 출연하셔서 한쪽눈에 안대를 착용하시면서 여자궁예로 유명세를 타셨습니다. 최근엔 서권순 나이가 큰 화제를 타고 있는데요. 프로필상 그녀의 나이는 1951년생으로 올해 67살!



하지만 백년손님에 출연한 그녀가 직접밝힌 나이는 무려 70살이였는데요. 당시 호적을 늦게 등록하기도 해서 나이차가 있는걸 감안한다면 언급하신 나이가 맞는것 같아요. 중앙대 연극영화과, 당시 서라벌예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시고 1968년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하신 정말 오랜 명배우십니다. 



1969년도에 MBC 제 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셔서 아직까지도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계세요. 나이를 드시면서도 여전한 외모는 그대로이신데요. 특히 사랑과 전쟁에서 악독한 시어머니 역을 살벌하게 소화해내시면서 여러드라마의 대표 시어머니로 등극하기에 이릅니다. 





그런 그녀도 연기공백기간이 있는데요. 1961년 2살 연상으로 알려진 김동인씨와 결혼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기 때문이죠. 한동안 방송에서 볼수가 없었던 그녀는 11년만인 1982년 두딸의 교육문제와 사업을 크게 벌이시던 시부모님의 요청으로 다시 귀국해 연기활동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서권순씨의 연기열정은 미국에서도 계속되었다고 하는데요 미국 배우 협회에서 연극영화학과를 2년간 수료하며 연기의 길을 놓치 않았다고 해요. 방송에 출연하시면서 덩달아 남편 김동인씨의 집안과 직업에도 큰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남편분의 원래 집안 자체가 상당히 부유한 집안이라고 합니다. 광주에서 다수 기업을 운영하는 유지라고 해요.



미국이민시에 김동인씨는 사업을 했다고 알려져있지만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없네요 ㅎㅎ방송에 출연하셔서도 열혈 시어머니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해요. 처음 사위들을 맞이했을때 사위가 벌벌 떨었다고 하네요 ㅎㅎ 하지만 지금은 다정한 모습을 알고 있어서 사이가 좋다고 해요.~ 엄청난 동안이신 서권순 대배우님!~ 앞으로도 계속 맛있는 연기 다양한 작품으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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