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유통기한 어떻게 되나

Posted by hisapa
2017. 9. 20. 12:40 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잡학도사입니다.~ 더위가 어느덧 꺽여서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날씨가 더울때 참 물만 벌컥벌컥 먹어댄게 엇그제 같은데 말이죠.`

집안에 쌓인 생수병들을 보면서 문득 이건 안상하나?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생수 유통기한에 대해서 그리고 상할때 특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수 유통 기한은 평균적으로 1년-3년 정도 사이의 기간을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조일자가 찍혀있고 제품별로 기한은 상이하지만 보통 6개월에서 1년 미만의 유통기한을 부여하는게 보통이라고 해요. 





참고로 수입 생수들 비싸죠?~ 물류비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수입물은 유통기한이 

2년이라고 합니다. 이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ㅎㅎ





우리나라 유통기한의 표준은 식품업계가 정하는 표준이고 미국의 경우 2년이하로 규정하는 법을 제정했다고 해요. 그래서 2년 미만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생수의 보관방법은 햇볕에 닿게 두시면 안되고 절대 냉동보관인데요.

상온에 보관하면 유통기한은 의미가 없겠죠?  하지만 세계의 식품 표준이라 불리는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 생수가 적정하게 밀봉된 상태라면 유통기한은 무의미하다!고 선언했는데요. 사실상 유통기한이 없는 식품이라는게 그 의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마셔야하는 사람입장에서 여간 찝집한게 아니죠. 

왜냐면 우리가 전기를 꽂아 쓰는 멀티탭도 유통기한이 1-2년입니다.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때문에 권고사항으로 기입하는거죠 

하물며 pt병인 생수가 무한이라는건 좀 안전하다고 해도 찝집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완전히 밀봉된 상태의 생수는 유통기한이 좀더 지나도 보관만 용이했다면 큰 문제가 될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뚜껑을 개봉해서 닫아놨던 생수의 경우에 실온 보관시에는 2일안에 먹는게 안전하다고 해요. 변질의 위험이 훨씬 높기 때문이죠. 만약 그래도 찝집하다면

물에서 무맛,무향의 물에서 특정한 맛이나 향이 난다면 상한상태이니 섭취하지 마시고 버려주세요 ^^ 


오늘은 생수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모두 건강한 물로 건강한 라이프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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