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사상이나 잔치, 외식 등에 빠지지 않는 음식 바로 돼지고기!, 이 돼지고기는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항상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음식인데요. 이 돼지고기 영양성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돼지고기는 지질량의 많은 우수한 에너지원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중국의 대표하는 요리의 대부분은 돼지고기입니다. 

그래서인지 돼지고기는 조리법이 상당히 많은데, 중국에서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면 병이 난다는 말도 있어요.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 중국사람들은 고혈압과 심장병 환자가 적기로 유명하죠

돼지고기 영양성분의 70%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질이 높지만 수분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있습니다.

의외로 고단백 식품이 돼지고기란 사실은 많은분이 모르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지만 그양이 무척이나

적어서 단백질 공급원으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돼지고기 성분중 단백질은 20%로 높은 구성을 보이는데 칼로리는 100g 당 242kcal 정도 수준으로 높은 편입니다. 

부위별로 영양분의 차이가 있는데 영양가와 칼로리가 높은 뒷다리는 100g 당 299kcal 를, 비타민b1이 풍부한 앞다리,

지방이 적은 등심, 단백질이 가장 많은 안심은 100g 220kcal 로 낮은 칼로리 수준을 보여줍니다. 

단백질량은 그어떤 고기보다 많고, 비타민b1 함량은 소고기의 1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말이죠 ^^

돼지고기는 중금속이나 공기가 좋지 못한 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즐겨드시며 중금속 빼주는게 돼지고기다! 라고 하시는데요

실제로 돼지고기는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시키고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일하는 

분이라면 1주일 1한번이상은 꼭 돼지고기를 먹었을때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해서 드시면 좋겠네요~

돼지고기는 찬성질을 가진 음식이라 설사를 자주하는 분이나 몸이 차가운 분이 드시면 설사나 복통을 악화시킬수 있으니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부작용으로는 변질이 빨리되어서 신선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옛말에 돼지고기는 여름에 피해야 된다는 말도 있었구요. 

그리고 돼지는 꼭! 꼭 익혀서 먹어야 되는데 갈고리 촌충의 숙주가 돼지이기 때문인데요. 덜익혀서 먹게 되면 우리몸에 들어와 

성충으로 자라기 때문입니다. 이녀석들은 뇌에 기생하게 되면 뇌낭미충증이라는 질환을 유발해 

시력상실, 구토, 발작등을 유발하는 무서운 병이죠. 고기를 생으로 드시거나 덜익은 상태서 먹는분들이 계시는데 이 촌춘은 77도 

이상 모두 사라진다고 하니 꼭! 익혀서 먹는게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