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의 4년전 현역폰이였던 갤럭시 s4, 그간 쭉~ lg폰과 소니폰만 사용했던지라 무조건 삼성만을 외치던 지인때문에 써보게된 폰이였습니다. 역시나 성능이나 배터리 카메라 ~ 모두 당시의 조건에서는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폰이였고 특가로 저렴하게 구매를 했기에 만족도는 매우매우 높은 폰이였습니다. 저의 경험과 함께 오늘은 갤럭시 S4 스펙에 대해서 주절주절해보려 합니다. 

당시 가장 고스펙의 퀼컴 반도체 적용 제품으로 스냅드래곤 800이 적용된 S4, 지금으로 본다면 약간의 버벅임과 느린속도가 답답할수 있으나 당시에서는 가장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으로 세계 스마트폰의 60%를 점유했던 가장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했던 모뎀 반도체라는 사실!

갤럭시 S4의 주요스펙은 상단과 같습니다 .당시 핸드폰으로는 차고 넘치는 쿼드코어 cpu 하지만 솔직하게 사용하면서 버벅임과 약간의 끊김은 있긴했습니다. 지금 나오는 현역폰들에 비하면 비교불가이긴 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의 라이트 유저라면 충분히 LTE모델은 현역을 뛰기 충분한 스펙!

이전의 신모델의 경우 구형모델과의 간격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최근 2년간의 제품 성능차이가 카메라, 오디오, 배터리 모두 궁극의 발전을 이뤄냈다는 점에서는 심히 떨어져 보이는 S4 그럼에도 괜찮은 부분은 5인치 풀HD 화면, 한손에 컨트롤이 가능한 가장 좋은 사이즈란 사실! 큰사이즈의 폰들이 계속 출시되는 상황에서는 작은 폰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딱이라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DMB 안테나 내장 ! 어르신들은 DMB 시청을 참 좋아하시죠. 내장 DMB 안테나를 장착한 가장 마지막 모델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아모레드 액정에 호불호를 이제품의 단점으로 꼽는데요. 쨍한 색감이 처음에는 좋게 느껴지지만 영상을 보거나 할때는 빨간색이 한가지 색상이 있는게 아니라 어두운 빨강, 주황에 가까운 빨강이 존재한다면 아모레드는 참 단색적으로 화려하게 표현하는게 참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3달만에 처분하고 LG로 돌아왔지만요 ㅎㅎ 하지만 당시 폰으로는 오류도 적고 쾌적한 느낌을 받았던 폰이라 액정만 아니라면 다시 써보고 싶은 폰이기도 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다소 적은 느낌이 있긴하지만 찰탁식에 내장DMB 안테나 장착된 최후의 폰! 라이트유저라면 현역으로 충분한 갤럭시 S4에 대해서 주절주절 거려봤습니다 ^^